분류 전체보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초의 특허받은 가솔린 자동차를 만든 칼 프리드리히 벤츠 1844년 11월 26일 독일에서 태어난 칼 프리드리히 벤츠(Karl Friedrich Benz)는 오늘날 우리에게 명품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 설립자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만든 사람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특출난 엔지니어였습니다. 이미 1879년에 2행정 내연기관으로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었고, 1884년에는 이 내연기관에 전기점화장치를 장착했으며 1886년 10월 29일, 그 유명한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Benz Patent Motorwagen)을 만듭니다. 페이턴트 모터바겐은 '특허받은 모터 수레'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페이턴트 모터바겐은 오늘날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사실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를 두..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니콜라스 조셉 퀴뇨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해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주차(태엽차)를 만든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라는 의견도 있고(이전 포스팅 참고), 1765년 무거운 대포를 움직일 목적으로 바퀴가 3개 달린 증기자동차 2대를 만든 니콜라스 조셉 퀴뇨(Nicolas Joseph Cugnot, 프랑스의 군사 기술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람이 탈 수 있는 승용차를 최초로 만든 영국의 젊은 광산 기술자 리차드 트레비딕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식 라이선스를 최초로 부여받은 자동차를 발명한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Karl Friedrich Benz)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가장 공식적이면서 가장 많은 .. 최초의 자동차가 발명되는 배경 "먼 훗날 언젠가는 말이나 그 밖의 동물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달리는 자동 수레를 만들어 지구를 누빌 것이다." -로저 베이컨(Roger Bacon)- 1250년, 영국의 철학자가 미래를 예상하며 한 말입니다. 먼 옛날, 바퀴가 발명되고 물건을 운반하기 위해 수레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수레를 운반하기 위해 소나 말, 또는 당나귀 같은 자연에서 동력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힘은 한계가 있었고,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힘을 얻어보려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수증기, 태엽, 풍력 등으로부터 동력을 얻는 자동차를 구상하고 만들기까지에 이릅니다. 1482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는 연구소에서 설계도를 하나 그렸고, 현대에 발견되어 .. 이전 1 다음